IT 이야기

새로운 세상을 위해 노트북을 준비하다.

fromage 2010. 4. 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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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참에 노트북을 하나 준비했습니다.
개강하고 한참을 고민하다가 결국 하나를 사기로 마음 먹고. 무작정 ACER노트북을 찾아대기 시작했더랬죠.

고민끝에 ACER로 결정

ACER은 유럽에서 노트북 판매 1위였던터였고 이제 제가 자주 마주치고 자주 쓰는 브랜드들이 아닌 새로운 브랜드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싶었던 것도 있습니다.(아는지인도 에이서는 꽤 유명하고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진 브랜드라고 하더군요)

twitter, facebook, goolge, apple, secondlife 등 해보고싶은건 많은데.. 그게 조막만한 고시원 방에 들어가면 하고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고 그저 침대에 누워 자게 되더군요.

노트북이 있으니 도서관에서 도망갈 핑계도 없어지고... 생각날때마다 그때그때 컴퓨터로 처리할 일들을 해낼 수 있으니 참좋습니다. :)

ACER 3810TZG - 3810TZ랑  많이 고민했지만 결국 TZG를 구매했더랬지요.

온보드 그래픽카드만 있는 TZ로는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에요 ^^
그래픽카드 때문에 발열이 심하지 않을까 고민도 했었지만 평소에는 온보드를 사용하다가 필요할때만 켜주면 되니 발열도 그리 심하지는 않습니다. :)

아직 마우스를 사지 않아서 사진편집이 서투네요 ;; 어서 마우스하나 구해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