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그램기법을 사용한 삼성 코비폰 런칭행사

요즘 증강현실에 대한 세간의 반응은 그야말로 뜨겁다.
스마트폰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증강현실 기술은 우리들을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세계로인도하고 있다.

최근의 영화 업계에서도 3D기법으로 엄청난 인기를 구가했던 아바타만 보아도 증강현실은 이제 더이상 멀고 어렵고 이상하고 기이하고 신기하기만 한 기술은 아니다. (아니라고 해도 화면밖으로 튀어나오는 캐릭터와 물체들은 정말 신기할따름이다... 2D영화를보고 3D를보고나서도 4D를 봐야겠다고 우기던때가 얼마전이니..)
이제는 영화관에서 뿐만 아니라 TV로도 3D를 즐기게 하겠다고 삼성과 LG가 나섰다. 더이상 3D전용의 이상한 안경을 쓰고 불편하게 3D를 보는것이 아니라 맨눈으로도 3D영상을 즐길 수 있는 기술도 개발되었다고 하니 참으로 신기한 노릇이다.

그런데 3D 기술을 뛰어넘을 수 있을것 같은 홀로그램 기술들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삼성은 2009년 9월..(정확하지않다) 밀라노에서 삼성의 코비폰 런칭에 홀로그램 기술과 음성인식 기능을 결합하여 런칭쇼를 진행했다. (아쉬운점은 직접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얼마전 한국에서도 홀로그램을 이용한 코비폰 런칭쇼를 진행하였다.

홀로그램 부분만 따로 볼 수 있다면 매우 좋겠지만... 어거지로 구한 동영상은 이정도이다..
앞으로 홀로그램이 새로운 디스플레이의 대안으로 떠오르게 되지 않을까 하고 상상해본다..
더많은 동영상이 궁금하다면 유투브에 corby lunching 라고 검색하면 더많은 동영상을 볼 수 있다.